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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소포체
조면과 활면소포체로 구분이 된다.
소포체의 생성기능작용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핵막의 팽출로 생성한다고 여겨진다.
철학적 고찰
① 소포체외막에서 리보솜에 의해 생성된 단백질을 소포체내로 수송 변화하여 세포외부로 물질을 수송하는 분비경로의 시발점이 소포체이다.
단백질을 모으는 것은 土의 기본원리이다.
② 소포체의 생성기능작용은 핵막의 팽출이므로 핵막과 동일하다고 여겨짐
③ 췌장세포 또는 형질세포와 같이 분비단백질의 합성이 활발한 세포에서 조면 소포체가 발달되어 있다. 췌장은 철학상 土에 속함
나. 골지체(骨脂 )
골지체는 편평한 세가지 막성구조로 되어있다. 골지체의 주요 역할은 단백질과 지질(脂質)을 당화시켜 당단백질과 당지질을 생성하는
것이다.
철학적 고찰
① 소포체에서 분비단백질을 받아 당단백화 한다.
이는 土인 소포체가 상생해주는 상이므로 골지체는 金이 된다.
② 첨체를 형성한다.
첨체는 동물의 정자 막성구조물로 앞쪽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정과정에서 난자를 식별하고 풍부한 가수분해(加水分解, 염류 鹽類가
물에 의하여 분해되어 산성이나 알칼리성을 띠게 됨) 효소를 이용하여 난자의 보호막을 보호함으로써 정자를 난자에 수정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자는 水에 속하므로 첨체는 골지체인 金에 의해서 상생된 것이다.
③ 분비소낭을 통해서 분비단백질이 분비되므로 분비소낭은 水에 속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분비단백질이 생성되어 세포밖으로 분비되는 과정으로 비추어 볼 때 세포의 생리과정이 철학적 고찰과 일치됨을 관찰하게 된다.
소포체 (土) -> 골지체 (金) -> 분비소낭 (水)
다. 리소솜
리소솜은 크기와 형태가 다양한 소기관으로 내부구조가 불규칙하며 직경은 0.1um-0.8um의 구형의 구조물이다. 1차 리소솜은
크기가 다양하고 단일막이며 가수분해효소가 아직 분해작용에 참여하지 않은 신생입자이다.
2차 리소솜은 이형식포와 자식포의 두 종류이다. 이형식포는 세포의 포식작용이나 음세포작용 등 세포내부로의 물질유입 액포가 되어
1차 리소솜과 결합하여 포식소낭을 형성한다. 리소솜에서 가수분해효소가 방출되어 점진적으로 소화되는 저분자물질은 리소솜막을 통과하여
세포내로 들어가 여러 대사과정에 사용된다. 자식포는 정상세포에서 발견되는데 이 경우 리소솜은 미토콘드리아나 소포체 등 세포구조물의
일부를 소화시킨다.
철학적 고찰
음세포나 포식작용으로 들어온 외부물질을 소화하는 기관으로 산성 PH하에 가수분해효소가 활성화 되어 소화되는 것이 위장이 산성하에
소화되는 것과 유사하다.
위장은 土에 속하므로 리소솜 또한 철학적으로 土로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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